'검은태양' 박하선 방송 6회 만에 사망으로 하차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하차했습니다. MBC 금, 토 드라마로 연일 화재가 되고 호평받고 있는 드라마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으며, 방송 요일인 금요일을 '검은 태양' 방송하는 날을 '검요일'이라고 부를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드라마 내용 또한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배우 박하선 '검은 태양' 하차
MBC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6회 만에 배우 배우 박하선이 하차를 했습니다. 드라마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내부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으로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고 있으며, 첫 회부터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검요일'은 시청자들이 금요일 방송하는 검은 태양을 빗대어 만들어낸 신조어로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은 10부작으로 현재 6화로 배우 박하선이 극중에서 사망하면서 하차했지만 남은 4회를 더욱더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 중에서 '서수연'으로 연기하는 배우 박하선은 캐스팅 때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6회에 끝이난 것을 시청자들은 굉장히 아쉬워하는 토로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서수연은 처음부터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
극 중에서 이른 사망으로 인해 하차를 한 것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고 있지만 처음 기획될 때부터 극의 중반부에 충격적인 전환점을 만들어주고 퇴장하는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서수연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고 가장 고심해서 배우 박하선을 캐스팅하였다는 이유를 내비쳤습니다.
막바지로 달려가는 드라마 '검은 태양'은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탄한 대본과 세련된 연출 그리고 검증된 배우들의 연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29일 오후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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