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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을 거부하는 몇가지 이유

ĐemíN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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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접종 거부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백신이 감염을 예방하지 못하며, 백신은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만 표면적으로 나타날뿐 장기적으로 나타날 합병증이나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이유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 자체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현재 백신을 접종해도 '돌파 감염'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을 맞아도 감염될 수 있다.

이에 따른 국가 차원에서 보상해 주는 지원이며, 인과관계에 따른 후유증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될 시에는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코로나 걸린 상태이면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하며, 기저질환자가 백신 맞고 사망에 이르게 되면 기저질환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도한다. 지금까지 멀쩡히 지내고 있다가 백신접종 이후 사망 또는 급성 백혈병 또는 기타 후유증에 걸려 국민청원에 오르는 일은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급하게 백신을 임상 실험하여 통과하다 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사태가 심각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 부작용에 관련해서 사망하게 되면 물론 크게 보도가 날 수 있다. 하지만, 사망이 아닌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긴다면, 자가 치료해야만 한다. 이런 상황에서 '남들 다 맞는데 왜 너는 안 맞느냐?'하는 질문은 어불성설이다.

두 번째, '남들 다 맞는데 왜 너는 안 맞느냐, 왜 너는 남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느냐?'에 대한 질문은 현재 사는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를 판단한 수 있는 지역, 시청 블로그에서는 본인이 열이 나거나 또는 확진자 동선에 겹쳐서 선별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은 것보다는 본인이 자발적으로 걱정돼서 검사를 했다가 확진된 경우가 많다. 이 경우를 보았을 때, 본인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는 것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검사를 받았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무증상인데도 불구하고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무증상은 본인이 항체가 형성되고 있다라는 점에서 특별히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마치 감기처럼. 하지만 검사를 받아서 확진이 된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서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검사를 받다가 확진된 경우라 남을 위한 선택이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를 비판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서 비난할 수 있는가? 그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다. 그들이 이기적이라고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그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맞을 생각이 없다.

세 번째, 20대의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과 백신 접종과의 사망률
'18~49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일각에서는 20대는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확률이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할 확률보다 크다는 걱정도 나온다.

다만 현재까지 국내 20대 코로나19 확진자 치명률은 0.02%로 백신 접종 후 사망한 20대 사망률인 0.0001%보다 200배 높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했을 때 이득이 피해보다 낮다면 절대 권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기사 인용>https://www.news1.kr/articles/?4417006

단순히 이 기사를 보고 '백신을 맞고 사망할 확률과 코로나 인한 사망률을 비교했을 때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이  200배는 더 안전하니 맞아야겠다.'라고 생각할까? 백신 접종 이후 인과관계로 인정이 안 되면 기저질환으로 치부해버리는 나라에서?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42208151981144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사망할 경우 4억 3천700만 원의 보상금 지급을 약속했지만 실제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질병관리청에는 관련 예산이 4억 5천만 원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뉴시스가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질병청은 지난 1월 '이상반응 관리' 목적으로 5억 4천9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받았다.
이 중 피해 보상금 지급을 위한 예산은 4억 5천만 원으로, 단 한 명이라도 이상 반응으로 사망할 경우 예산이 바닥나는 것이다.' 애초 말도 안 되는 말로 선동한 것일 뿐이였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나오면 기저질환 탓으로 돌렸다가 20대는 백신이 코로나보다 위험하다는 소리가 나오니 20대 코로나 사망환자 인정한다. 처음부터 K 방역 운운할 때부터 코로나 사망률을 줄이려고 했던 의도한 의도였다. 하지만 이전에는 백신 늦게 들여와서  '코로나는 일반 감기다.'라고 선동했지만 화이자 들고 와도 안 맞겠다는 사람 늘어나니 다시 20대 코로나 확진자를 늘려 선동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기저질환 없이 코로나로만 사망한 사례는 현재까지 14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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