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사망자 1,000명 돌파 코로나 사망자 수보다 높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0월 2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보도자료를 보면, 코로나19 사망 신고 건수는 713건이며, 이후 환자 상태 나빠지면서 사망으로 변경된 건 295건 포함 총 1,008건입니다.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수 코로나 사망자수보다 높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총 1,008명의 사망자수가 발표되었고, 백신 종류에 따른 사망자수는
- 아스트라제네카 433건
- 화이자 534건
- 모더나 28건
- 얀센 13건
물론 많이 들여온 AZ의 사망자수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후 많은 화이자로 접종을 많이 받았으니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같은 기간 코로나19 사망자수와 비교를 해보면, 10월 2일 0시 기준 919명으로 백신 사망자 1,008명보다 89건이 더 적습니다. 물론 이 사망자수는 전체적으로 조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고령의 나이에 백신을 맞고 사망하신 분들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것에 대해서 대부분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또 인과관계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코로나19로 사망하는 것보다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한 이후 부작용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알게 모르게 또는 어느 정도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으로 백신을 접종할 지 말지 정할 수 있어야 하지만, 회사에서의 불이익이 있다면 사실상 개인에게 선택지는 없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정보와 백신에 대하여
현재 유통되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흔히 주변에서 많이 맞는 백신이지만 감염병 확산 이후 1년도 채 되기 전게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백신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잘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계속해서 변하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뮤 변이 바이러스' 등 현재까지 백신을 접종한 이후에도 돌파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접종 후 부작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상반응을 신고하고 그러면서 점점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피해 보상이 즉각적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으려면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고 굉장히 그 과정이 복잡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백신 접종 이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백신과의 이상 반응에 대해 인과관계 인정이 지나치게 인색합니다. 국민청원에서도 건강했던 경찰, 일반일들도 접종 이후 문제가 발생했는데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아 글을 쓰고 최대한 많이 스스로 알려야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정부에서 이러한 이상반응, 부작용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 않아하고, 믿음을 갖게 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한 백신 거부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불신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계속해서 백신 접종에 관해 불신과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정부는 11월 위드코로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백신 패스'를 도입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상 백신 거부자, 미접종자에 대한 페널티를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백신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데 선택사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러한 정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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