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휴식기, 9/30 종영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오늘 종영한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마지막 선물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선물'이라는 것은 6명 모두 멋진 정장을 입고 마지막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의 콜센타 휴식기
지난해 4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 인기를 유지하며 계속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트로트라는 장르가 대중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까지 성공한 것을 보면, 굉장한 매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순간 트로트가 인기가 있고 유행을 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방 식어버릴 것 같이 보였지만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9/30) 종영을 하지만 지난 1년 6개월간 방영을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오랜 기간 유행을 유지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그 트로트의 주요 타겟층이 40대 이상 주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젊은 10대~20대층보다 팬층이나 모여서 활동하는 것들을 잘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임영웅의 생일에는 어마어마했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금을 선물해주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봉투가 쌓이고, 이런 점에서는 확실히 연륜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종영 특집 방송인 '마지막 선물'편에서 각자의 선곡이 공개되었는데, TOP6의 무대로는,
- 영탁 -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정동원 - 인순이의 '아버지'
- 임영웅 - 김광석의 '기다려줘'
- 장민호 - 비공개
- 김희재, 이찬원 - 비공개
마지막 특집은 감동과 눈물로 마무리
마지막 방송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영 예정이며, 예고편에서도 본 것처럼 1년 6개월간 함께 동거 동락했던 TOP6 모두 진한 여운을 남기며, 임영웅의 선곡처럼 또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날이 있을 것입니다.
방송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감동 있는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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