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전 기부 약속 지킨 김연경, 소아병동에 1,000만 원 기부
현재 중국 상하이 소속으로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은 지난 10월 22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후 자기 이름으로 1,0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김연경 유튜브 채널인 '식빵 언니'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으며 유튜브 영상을 통해 후원증서를 공개했습니다.
김연경,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소아병동에 1,000만 원 기부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를 통해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발전후원회에서 받은 후원증서를 공개했습니다. 후원 증서에 따르면 10월 27일 본인 이름으로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나옵니다. 영상을 통해 "어린 친구들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기부 약속은 또 다른 채널인 유튜브 예능 '김연경 쇼' 1회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때 내건 공약이 소아병동 1,000만 원 기부였는데 이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퀴즈를 맞추면 기부자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조건도 내걸어 김수지, 양효진의 이름도 같이 올라갈 것이라 기대한 것과는 다르게 이들의 이름은 빠지고 김연경 이름으로만 기부가 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습니다.
사실 기부는 이번 한 번만이 아닌 이전에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김연경은 터키에 묘목을 기부한 적도 있으며, 중국으로 떠나기 전 3,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도 굉장히 많은 선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배구 코트에서는 리더십과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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