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장가치, 프리미어리그 탑 10 '8,500만 유로'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시장가치 TOP10 안에 들었으며, 8,500만 유로는 한화 1,175억 원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10월 10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 10명을 선정하여 소개하였습니다.

 

EPL 시장가치 TOP 10위 안에 들어간 손흥민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트랜스퍼마크트에서 10월 10일 프리미어리그 시장가치 탑 10을 소개했는데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TOP1으로 선정된 선수는 1억 2,000만 유로의 시장 가치를 가진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1억 유로의 가치인 맨시티의 그릴리시, 3위는 첼시의 루카쿠, 4위는 리버풀의 살라, 5위는 맨시티의 데브라이너, 6위는 9,000만 유로로 맨유의 산초, 7위 맨시티의 스털링, 8위는 맨유의 페르난데스, 9위는 손흥민 선수와 같이 8,500만 유로로 맨유의 래시 포드 선수입니다.  

 

물론 손흥민 선수는 이미 월클이지만 TOP10에 포함되었다는 것 자체가 월드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고, 몸값으로 한화 1,175억 원이라는 선수가 한국인이라는 것도 굉장히 자랑스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 트랜스퍼트마크(Transfermarket) 10월 10일 시장가치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