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팁 #2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초초보단계의 기본적인 팁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에도 구글 애드센스로 수입을 벌어들이는 많은 분들을 참고하여 스스로 공부하고 여러 가지 시도해보는 중인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가장 먼저 양질의 글을 많이 쓰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팁

지금 작성하고 있는 글은 정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수준이기 때문에 초초보들도 쉽게 적용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첫 두줄에서 세 줄의 정확한 분량은 160자 이내. 공백을 포함하여 약 150자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티스토리는 구글스팟과 같이 description란이 따로 없어 첫 글이 description이 됩니다. 따라서, 처음 작성하는 두 줄에서 세 줄을 잘 써야 처음 글을 클릭할지 말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구글 SEO에 알맞은 글이 됩니다.

저의 경우 다음이나 줌, 네이버 등에도 노출이 되지만 최우선시 되는 웹은 구글입니다. 구글에 어느 정도의 유입량이 확보가 되면 글을 쓰지 않아도 어느 정도 현상 유지가 가능합니다.

 

• 카테고리는 설정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들은 잡블로그를 합니다. 사실상 잡블로그를 할 것이냐, 전문 블로그를 할 것이냐를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본인이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으면 그냥 그 주제로 글을 계속 써나가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전문 지식이 없을 경우 대부분 잡블로그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잡블로그가 티스토리에는 유리합니다. 여러 가지 키워드를 노출시키고 트래픽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잡블로그의 경우 카테고리를 여러 가지 만들어놓고 이에 따라 구분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브랜딩 하는 블로그가 아닌 일반적인 초보자의 경우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글을 작성하게 되면 URL 주소가 쓸데없이 길어지기 때문에 구글 SEO적으로 좋지 않게 됩니다.

 

• H1, H2 옵션을 잘 활용한다.

H1, H2 옵션은 제목 1, 제목 2와 같은 옵션을 말합니다. 보통 소제목으로 분류를 할 때 필요한 옵션입니다.

H1은 반드시 한 개가 있어야 합니다. H1옵션은 제목 1을 설정하는 것인데 2개가 있어도 안 되고, 없어도 안 됩니다. 이 제목 1, 제목 2 이런 것들을 단순히 글자 크기를 변경하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구글 SEO에서 봤을 때 좋은 글은 아닙니다. H1, H2 옵션은 HTM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HTML에서 보았을 때, 제목이 H1, 이고 우리가 작성하는 글 기준으로 제목 1이 H2로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HTML에서 H2 옵션은 항상 글을 쓸 때 한 개가 반드시 들어가게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 

블로그는 10명이 시작하면 9.5명이 중도 포기하고 1일 1포스팅 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것은 수익형 블로그에 시간은 걸릴지언정 반드시 수익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센스를 통과하여 광고를 넣고 재밌다가 수익이 얼마 되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저의 경우 또한 똑같았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그저 네이버 블로그 하듯이 짧게 짧게 일기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였는데 이는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의 방향과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 블로그를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을 하여 네이버 블로그의 글쓰기 방식을 옮겨오는데 이는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구글 유입을 만들고 또 이에 따른 애드센스 연금이라고 할 정도로 이미 많은 분들이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분명히 누구나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이면 해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꾸준히 검색 엔진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최소한 글 500개, 1000개는 작성해보아야 어느 정도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