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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UFC 모바일 게임 ( 리뷰 / 팁 / 공략 )

ĐemíN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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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UFC 모바일을 하려면 굉장한 시간 투자를 하거나 현질을 해야 그나마 조금 할만할 정도입니다. 처음에 받은 구스타프손으로 게임 30라운드, 71라운드, 112라운드를 깨면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는데 보통 노말이나 레어 등급의 선수가 나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본인 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키우면서 현질 할 게 아니라면 H2H (정면대결)에서 꾸준히 에너지 모을 때마다 순위권 안에 들면 꽤나 좋은 선수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시 코너 맥그리거가 메인이다. 누가 뭐라 해도 코너는 ufc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스타니까.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세 선수 엔서니 페티스 (Anthony Pettis), 카를로스 콘딧 (Carlos Condit), 알리스타 오브레임 (Alistair Overeem)들은 H2H (정면대결) 상위권에 들면 얻을 수 있는 초록색 테두리를 가진 등급의 선수들입니다.

 

UFC 모바일 게임 팁 4가지

  1.  별 세 개 받아가면서 최대한 벌어가면서 하나하나 캐릭터를 키워야 합니다.
  2.  H2H (정면대결)이 나올 시즌마다 에너지 모을 때마다 대결을 통해 선수를 얻는다.
  3.  30라운드, 71라운드, 112라운드 깨고 새로운 선수받아 키웁니다.
  4.  출석체크는 매일매일 해서 100일 차에는 이소룡 선수를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이벤트 참가를 통한 선수 획득

가끔 나오는 라이브 이벤트를 참가해서 캐시나 에너지, 기술 등을 얻는 데 항상 참여해야 합니다. 선수를 키우다 보면 평범한 선수보다 더 안 맞는 경우도 있고, 별로인 선수들이 간혹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찬성 선수는 애국심으로 키우려고 했는데 게임에서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공격이 잘 안 들어가고 짧은 느낌) 무엇보다 스탠딩과 그라운드 기술이 많아야 키우기 좋은 선수입니다. 또한 발차기 기술이 많은 선수여야 훨씬 더 재미있고 효율이 좋습니다.

 

그런 선수로는 로리 맥도날드, 조 로존 초반에 쉽게 나오면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선수들이라 키우기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정면대결에서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레슬링, 유도, 주짓수, 태권도, 복싱, 킥복싱, mma 등 여러 종류의 스타일의 선수를 갖고 있어야지만 그 선수를 키워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에너지는 10분에 하나씩 차고 최대치는 30이기 때문에 300분 즉, 한 번 다 쓰고 나면 5시간이 걸립니다. 5시간에 한 번씩 한 번 게임 하는데 3 에너지가 쓰이기 때문에 10판 정도 하고 5시간 뒤에 게임하고 하는 식으로 하다 보면 무과금 유저도 괜찮은 선수들 쓸 수 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된 노가다를 열심히 해야 무과금 유저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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