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UFC 모바일] 보유한 선수 목록 - 라이트급 (Light Weight)

오늘은 라이트 체급 선수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기 많은 체급이고 또 누구나 가장 많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체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루스 리 (Bruce Lee) MMA 스타일로 100일 출석 시 받는 선수이며, 금빛 테두리를 갖고 있어 꽤나 괜찮은 선수 중 하나입니다.

 

UFC 모바일 게임 라이트급 보유 선수 목록

그리고 두 번째, 저의 최애 선수인 엔서니 페티스 (Anthony Pettis) 는 정면대결 (head to head)에서 2위 정도 랭크에 올라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태권도 스타일이기 때문에 화려한 킥 공격이 많아 쓰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이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당연하게 알겠지만 킥 공격이 많아야 좋습니다. 이 선수로 250까지 꺠려고 하는데 아직 귀찮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선수는 김동현 선수인데 사실 왜 김동현 선수가 라이트급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 미들급에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는 웰터급에서 뛰는 선수이고, 게임에서 라이트급과 매치가 되면 체격 차이가 어마어마해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될 만큼 커 보입니다.

 

네 번째는 조 로존 (Joe Lauzon) 미국 국적의 선수이고 게임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팬이었는데 최근 3 경기 연속 패하면서 생각보다 잘 안 풀리는 것 같습니다. 게임에서는 플라잉 니킥이나 여러 킥 기술이 많아 초반에 얻은 선수로 꽤나 재밌게 키웠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Khabib Nurmagomedov)는 현재 라이트급 챔프인데 여기 이 레어 선수는 사실 능력치도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는 별로지만 그라운드 기술이 좋아서 특히 테이크 다운으로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스탠딩 기술보다 무조건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는 게임을 할 수 있어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도 잘 맞게 세팅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왼쪽부터 컵 스완슨 (Cub Swanson) 선수는 우리나라 최두호 선수와 매치가 됐었던 선수기도 하며, 원래도 페더급 순위에 오래 남아있던 선수라 유명한데 캐릭터는 왜 이렇게 대머리로 출시를 했는지 의문이다.
매력 있는 선수라 조금 키웠지만 게임상에서는 별로 특별함이 없어서 더 이상 키우지는 않았다.

그리고 두 번째와 세 번째인 정찬성 선수 감히 말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안 쓰는 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별로고 팔이 짧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타격이 별로 재미가 없다. 네 번째는, 더스틴 포이리에 (Dustin Poirier)도 마찬가지로 키우려고 했다가 다른 캐릭터를 많이 받아 키울 생각을 못했다. 요즘 포이리에는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승리해 새로운 에디션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다섯 번째 로즈 피어슨 (Ross Pearson)은 가장 흔하게 나오는 은색 테두리로 이 선수도 웬만하면 안 키우는 걸 추천한다. 굳이 키워야 한다면 30판까지 하는 걸로.. 사실 이 이하의 선수들은 나도 안 키워봤고 한 두 번 정도 했을 때 큰 매력을 못 느껴서 그냥 놔뒀는데 TJ GRANT는 금빛 테두리라 초반에 키웠는데 딱 거기까지였다. 그리고 나머지 클레이 구이다, 마이클 키에사, 이하 등등 매력을 못 느꼈다.

 

길버트  멜란 데즈, 네이트 디아즈, 그레이 메이나드, 피어슨, 짐 밀러 등등 네이트는 키워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더 좋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다면 키울 생각은 있다. 나머지는 안 키운 게 안 키울만한 이유가 다 있다. 초반에 캐릭터가 필요하다면 30판까지 깨는 걸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키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팬이 아니라면..ㅎㅎ

이상으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라이트급 선수 목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