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UFC 모바일] 보유한 선수 목록 - 플라이급 (Fly Weight)

무과금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플라이 체급 선수들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헨리 세후도,  도미닉 크루즈, 코디 가브란트, TJ 딜라쇼 등등 새로운 선수는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선수들이 기존에 있던 선수들보다 효율성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플라이급 선수 보유 목록

먼저, 이 체급에서 괜찮은 선수로는 현 챔피언인 헨리 세후도 (Henry Cejudo),

현실에서는 밴텀급이지만, 게임에선 플라이급인 도미닉 크루즈 (Dominick Cruz)

간지 나는 코디 가브란트 (Cody Garbrandt) 와 TJ 딜라쇼 (Tylor Jeffery Dillashaw)

이 정도가 기본적으로 좋다고 하는 선수들인데 요즘 계속 업데이트되면서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나와

또 새로운 선수들도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인 킥복싱. 주로 발을 이용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고 생각보다 잘 맞는 편입니다.

존 도슨 (John Dodson) 이 제가 갖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키우고 있고

두 번째인 이안 맥컬 (Ian Gregory McCall)은 정면대결 (head to head)에서 MMA스타일이 나왔을 때 조금 키웠는데

딱 기본 피지컬을 갖고 있습니다.

티모시 엘리엇 (Timothy Elliott)은 정말 기본이고,

마이크 이스턴 (Mike Easton)은 그나마 태권도 스타일이라 괜찮은데 기술이 너무 없는 편이고,

스캇 조르겐센(Scott Jorgensen)도 노말 중의 노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천하는 플라이급 선수 목록

웬만하면 처음 하시더라도 흰색보다는 레어인 보라색 선수를 키우는 것이 무난할 것입니다. 아무리 선수가 없다고 해도 이왕이면 레어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계속 노말만 뜬다면, 가장 처음에는 구스타프손으로 30 라운드까지 깨고 다른 선수를 받으면 또 그 선수를 대충 키워서 30라운드까지 깨는 것을 반복 작업을 하다 보면 분명 레어가 나올 겁니다.

그렇게 괜찮은 스타일의 선수를 얻었다면 71라운드, 112라운드까지 단계별로 올라가는 것이 기본적인 팁입니다.

그래서 제가 키워 본 플라이급 선수로는 존 도슨이 가장 무난하고 킥이 많아 효율이 좋습니다.

 

 

나머지 2명의 선수 에디 와인랜드 (Eddie Wineland), 조셉 베나비데즈 (Joseph Rolando Benavidez) 키워볼 생각도 없었지만 팔이 너무 짧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플라이급은 헤비급 선수로 플레이하는 것보다 확실히 조금 더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임이지만 헤비급과 차이 나게 속도감이 빠르다 보니 헤비급 선수로 플레이하다가 플라이급 선수로 하다 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에 워낙 새로운 캐릭터들이 업데이트되다 보니 정면대결 (head to head)에는 고렙 유저들이 갖고 있는 선수들을 볼 때마다 처음 본 캐릭터도 있고 신기할 때도 있습니다. 무과금으로 라이브 이벤트나 정면대결을 통해 50 캐시, 20 캐시씩 조금씩 모아 온 것이 벌써 3000 캐시를 향해 모아가고 있네요. 전에 코디 가브란트 상점에 떴을 때,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못 산 게 조금 아쉬움이 들지만, 존 도슨으로 아직까지는 정면대결도 충분해서 더 좋은 선수가 나올 때까지 일단은 기다려야겠습니다.

 

나중에 정면대결을 시작한다면 정면대결 팁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