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UFC 모바일] 보유한 선수 목록 - 밴텀급 (Bantam Weight)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밴텀급 선수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장 유명하고 11경기 경기시간이 25분이었다는 론다 로우지 (Ronda Rousey) 선수

인기가 없던 여자 밴텀급 경기를 꽤나 인기를 끌었고, 늘 경기 전 매너 없는 행동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모습이 많아 욕을 많이 먹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인기 있던 것은 변함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홀리 홈한테 지기 전까지, 타이틀을 뺏기기 전까지는 ufc의 여제로 누구든 다 이길 것 같았지만 챔피언은 연패를 당하면서 론다 로우지의 시대를 막을 저물었고, 요즘에는 wwe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미샤 테이트 (Miesha Tate) 선수 레슬링 스타일로 금빛 테두리에 밴텀급에서 현질하지 않는 이상 게임상에서 체감은 론다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효율만 놓고 본다면 더 좋지만 키우기에는 뭔가 정이 안생겨서 일단은 론다만 키우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캣 진가노 (Cat Zingano) 선수는 주짓수 스타일로 보통 레어등급 선수와 같습니다. 특이사항 없음.

 

네 번째는, 홀리 홈 (Holly Holm) 선수도 킥복싱 스타일로 정면대결을 위해 잠깐 쓰고 말았었습니다.

 

누구나 이 체급에서는 키우고 싶은 선수나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이 드물어 대부분 밴텀급은 정면대결을 해봐도 그렇게 관심있게 키우기가 힘든 체급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정면대결에서는 조금만 키워놓으면 1승을 챙길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리즈 카모치 (Liz Carmouche) 선수도 주짓수 스타일이고 생각보다는 크게 임팩트는 없던 선수입니다.

 

마지막 사라 카프만 (Sarah Kaufman) 선수도 킥복싱 스타일로 이름을 한 번도 못들어본 선수고 레어등급에서도 그렇게 좋지는 않기 때문에 키우는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체급에서는 여러 선수를 써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 세 선수정도 써봤으며), 같은 이름을 가진 선수가 등급만 다른 경우가 특히 밴텀급에는 많아서 이왕이면 노말보다 레어등급 레어보다는 금빛 테두리를 가진 선수와 뒤에 빨갛게 후광이 비치는 선수를 키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론다 로우지는 가장 네임벨류 있는 선수기도 하고 그때 당시에 가장 인기있고 스타일이 완벽해서 좋아했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더욱이 론다 로우지는 챔피언에서 떨어진 이후 연패를 당하면서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론다 로우지가 진 이후에 여성급 선수들의 기량이 확실히 전보다 훨씬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누구하나 장기 집권하는 일 없이 계속 챔피언이 바뀌며 약간 지루하다는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 앞으로도 계속 발전이 있을 것으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