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케플러, 데뷔 연기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으로 스케줄 중단 -> 멤버 전원 음성 판정
Mnet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걸스 플래닛 999 : 소녀대전' 데뷔 그룹인 케플러가 10월 22일 멤버를 확정하고 글로벌 가요계에 데뷔만을 앞두고 있었으나 현장에 있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케플러의 데뷔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걸그룹 케플러(Kep1er) 의 멤버 구성 및 2년 6개월간의 프로젝트 활동
걸그룹 케플러는 총 9명의 멤버로 한국인 6명, 일본인 2명, 중국인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중, 일 걸그룹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멤버로는 김채현, 휴닝바히에,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강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 샤오팅으로 글로벌 걸그룹으로 설장 할 예정입니다.
케플러는 데뷔 이후 2년 6개월간 프로젝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메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윈과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은 곧바로 데뷔 앨범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아이돌의 데뷔를 4세대 아이돌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대부분 다국적 멤버로 구성하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외 시장까지 섭렵할 수 있도록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케플러의 소속사의 공식입장
케플러의 소속사 웨이크윈,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12월 4일 오전 케플러 현장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발견한 즉시 모든 멤버들의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결과는 모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호흡기 질환 또는 발열 증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나 멤버들과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인원들 모두 격리된 상태에 있으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 14일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이러한 급작스런 코로나 19 스태프 확진으로 인해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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