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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과일 한 조각에 당뇨 췌장에 무리, 과일과 음식 궁합

ĐemíN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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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포도 사진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과일들도 식후에 섭취할 경우 췌장에도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도,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췌장에 무리를 줄 경우에는 당뇨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식후 과일 섭취 과연 괜찮을까?

사실상 앞에 언급한 것과 같이 식사 후 과일을 먹는 경우에는 식사 중 섭취했던 고기나 생선의 부패와 같은 화학반응 또는 이상 발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뷔페에 가서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에도 속이 안 좋았던 이유가 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음식을 한 번에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사 중 또는 식후에 과일을 섭취할 경우에는 과일 또한 탄수화물에 당 덩어리이기 때문에 이는 칼로리의 과잉으로 이어집니다.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밥상에는 탄수화물을 채운 뒤 또 한 차례 과일로 탄수화물을 추가 섭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일은 식사 중 또는 식사 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식단에는 탄수화물인 곡물이 많이 있어 포도당과 글리세린 성분으로 바뀌어 몸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과정이 있는데 과일은 이러한 과정 없이 빠르게 포도당으로 변환되고 또 이러한 과정 속에서 다른 음식물과 섞여 이상 발효 또는 부패와 같은 화학반응으로 가스가 발생하여 더부룩함과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에도 큰 문제가 되는데 그 이유는 췌장에서는 소화액을 분비하는 역할과 혈당을 조절해주는 인슐린 분비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이는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인슐린 분비를 통해서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을 우리가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절을 해주는데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혈당이 마구 상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슐린 분비는 혈당 관리를 위해 꼭 조절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일은 언제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일은 식사하기 1시간 전 또는 식후 3~4시간 후인 음식이 다 소화시킨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식사 1시간 전에 섭취할 시에는 포만감을 주며 또 영양 흡수율도 높아집니다. 또한 3~4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은 혈당 수치를 조절해줄 수 있는데 식사 후 1~2시간 동안에는 혈당이 높아지는 시간인데 이 시간대를 피해 혈당 수치가 식사 전과 같이 떨어졌을 때 섭취함으로써 이는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해도 괜찮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과일은 간식 또는 식사 대체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소화가 다 되었을 때 또는 식사 전에 간식으로 먹거나 한 끼를 과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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