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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처음 시작한다면! 도장 고를 때 소소한 꿀팁

ĐemíN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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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를 배우겠다고 마음을 먹고 주짓수 도장을 검색하고 계신 분들이 이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성인인 경우에는 성인들이 많이 다니는 도장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장 분위기도 다르고, 확실히 학생들이 많은 도장과 차이가 있습니다.

주짓수 화이트벨트

주짓수 도장 선택할 때의 꿀팁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성인인 경우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보다는 성인들 위주인지 먼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학생들이 많은 경우 스파링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힘을 쓰는 식으로 하게 돼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성인의 경우에는 상대방을 고려하고, 특히 유색 벨트의 경우 정말 롤링을 부드럽게 하는 것과 같이 흔히 '힘짓수'가 아닌 기술을 활용하여 부상 걱정을 조금 덜 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치 MMA를 좋아하여 UFC를 보고 주짓수를 등록한 친구들은 실전처럼 스파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정말 상대하기 어렵고 힘든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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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팀 선택과 도장에 관하여

주짓수 팀과 관련해서는 여러 팀으로 나뉩니다. 가장 먼저 존 프랭클린 주짓수, 칼슨 그레이시 주짓수, 본 주짓수 등 여러 명문 주짓수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겠습니다.

 

타 커뮤티니에서는 서로를 내려 깎으면서 글을 도배하기도 하고, 어디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해서 정보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꼭 처음 선택한 팀에서만 운동하고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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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도장에서 다니다가 팀을 옮겨도 되고, 특히 화이트벨트의 경우에는 그런 게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팀은 중요하게 생각을 생각하기보다 그 도장의 분위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 달 정도는 다녀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MMA나 복싱 등 여러가지를 같이 하는 도장의 경우에는 그 전문성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짓수만을 배우려면 주짓수 전문 도장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것도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볼 때, 주짓수를 가르쳐 주시는 분이 화이트벨트 3 그랄, 4 그랄 이렇게 해놓고 도장을 운영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도장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곳도 실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칼슨 그레이시도 다녀보고, 존 프랭클린도 다녀봤었고, 또 그 이외 앞서 말한 이 두 개의 주짓수 중에서 뿌리내린 팀에서도 운동을 해보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중에 한 곳을 선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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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승급이 있을 때 어느 정도의 돈을 내야 한다던가, 돈을 주면 유색벨트 승급이 더 빠르다더라 등의 이야기가 거의 공공연하게 나오는 수준이라 애초에 처음 배울 때부터 그런 곳은 별로 가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지역을 이동한 경우가 많아 체육관을 자주 옮겼는데 그럴 때마다 도장의 장, 단점이 보여서 이와 관련해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주짓수 도장에 관련한 포스팅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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