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진피 코 성형, 주짓수 복싱 격투기 종목을 하는데 괜찮을까?
코 성형을 고려하는 분들 중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투기 종목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어 취미로 주짓수, 복싱, 무에타이, MMA 등 투기 종목을 하는데 코 성형 후 위험할까봐 진피 코 성형을 일반 보형물 또는 자가 연골 사용 대신 고려하고 있는데 과연 대체가 될 수 있을까요?
자가 진피 코 성형으로 하면 투기 종목을 해도 될까?
이는 본인이 성형을 했던 전문의와 제대로 진료와 상담을 통해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정보들은 최소 4주는 운동을 하지 않고 가벼운 운동 하는 것이 좋으며, 4주 이후 헬스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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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레슬링, MMA 등의 투기 종목의 경우 안전하게 약 8주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 성형이 재수술률이 높은만큼 관리를 잘 해야 하며, 대부분의 의사의 경우 투기종목은 안 하는 것은 권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다면, 성형 후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본인이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자가 진피 코 성형의 부작용
- 자가 진피의 흡수율은 개인차가 심하지만 보통 대부분이 흡수된다.
- 휘거나 비대칭이 있을 수 있다.
- 콧대가 물컹물컹하다.
- 코 피부의 모공 확장 및 과도한 피지 분비가 생길 수 있다.
- 블랙헤드가 많이 생길 수 있다.
- 엉덩이에 흉터가 생길 수 있다.
-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자기 진피 코 성형의 특징적인 부작용이며, 인공 보형물을 사용하거나 자가 연골 조직을 사용해서도 다른 특징의 부작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가 진피를 사용하여 수술을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결국 원래로 돌아온다는 후기가 가장 많았으며, 결과적으로는 90% 이상 흡수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흡수되는 과정에 따라) 코의 모양이 미세하게 변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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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 지방 이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방 이식의 경우에는 실명 부작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지방 이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성형적인 목적에서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코에 생긴 문제는 안구, 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코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귀나 눈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코 수술후 코피가 많이 나는 경우, 지혈을 위해 코 안에 솜으로 막아 놓는데 이때 지혈이 되지 않고 피가 계속 나는 경우 피가 눈물샘을 타고 눈에서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코수술은 다른 성형 수술에 비해서 대단히 난이도가 높고, 한 번 수술을 하면 두 번, 세 번 재수술로 이어지기 굉장히 쉬운 수술이기 때문에 애초에 시작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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