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세대 실손 보험 가입 시기 기준, 보험료 할증 가능성은?

 

실비보험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실제로 지불한 병원비를 일정 비율로 보상해 주는 보험입니다. 보통 본인이 부담한 병원비 혹은 치료비의 70~90%가량을 보상해 주며, 본인은 10~20% 정도를 부담합니다.

실비보험의 보장 내용

◆ 입원비 : 연간 5천만원까지 보장됩니다.
◇ 통원비 : 1회당 20만원까지 보장됩니다.
◆ 급여 항목 :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80%까지 보장됩니다.
◇ 비급여 항목 :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70%까지 보장됩니다.
◆ 특정 질환 : 피부질환, 불임, 습관성 유산, 인공수정 관련 합병증, 선천성 뇌질환 등 특정 질환에 대해서도 급여로 인정된 부분은 보장됩니다.

이러한 보장 내용은 보험회사와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입 전에 반드시 약관과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손보험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점

◇ 보험료 : 실손보험의 보험료는 연령, 질병 위험도, 직업급수의 위험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험료를 확인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  중복가입 확인 : 실손보험은 2개 이상 가입해도 중복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입 전에 이미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보장 범위 확인 :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하지 않는 비급여도 보장하지만, 모든 비급여 항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보장되는 항목과 보장되지 않는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 병력 고지 : 실손보험 가입 시 5년 이내의 병력에 대해서는 고지해야 합니다. 병력을 고지하지 않으면 보험금 청구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보험사 선택 : 좋은 보장을 받으면서 보험금 지급이 용이하고 확실한 보험사로 선택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실손보험을 가입하면 보다 안전하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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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세대 구분 방법

실비보험은 가입 시기에 따라 1, 2, 3, 4세대로 구분됩니다.

1세대는 2009년 9월 이전에 가입한 상품들입니다.

2세대는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가입한 상품들로, 2013년 1월을 기점으로 갱신주기와 보험기간이 변경되었습니다.

3세대는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가입한 상품들입니다. 4세대는 2021년 7월 이후에 가입한 상품들을 말합니다. 세대별로 보장 조건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과잉진료와 보험금 청구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1~3세대에 비해 저렴하며, 보험금 청구 빈도가 낮은 경우 갱신 보험료도 더 낮습니다. 그러나 4세대 실손보험은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받는 경우, 보험료를 100%에서 최대 300%까지 할증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건강 상태와 의료기관 이용 성향을 고려해 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1~3세대와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은?

◆ 보험료 :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는 1~3세대에 비해 저렴하며, 보험금 청구 빈도가 낮은 경우 갱신 보험료도 더 낮습니다.
◇ 보험료 할증 : 4세대 실손보험은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받는 경우, 보험료를 100%에서 최대 300%까지 할증합니다.
◆ 보장 범위 : 4세대 실손보험은 보장 범위가 1~3세대에 비해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이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건강 상태와 의료기관 이용 성향을 고려해 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실손 보험을 많이 청구할 경우, 보험료 할증 되나요?

실손보험의 보험료 할증은 가입한 세대에 따라 다릅니다.

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 할증이 없습니다. 2세대 실손보험은 2013년 1월 이후 가입한 경우, 비급여 보험금 청구액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습니다. 3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보험금 청구액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됩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받는 경우, 보험료를 100%에서 최대 300%까지 할증합니다. 따라서 2, 3,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과잉진료와 보험금 청구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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