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2,3,4코스 부산 구간 후기
해파랑길을 주말 이틀간 걸으면서 평소에 운동을 안 한 터라 걷기만 해도 굉장히 힘들었는데 나름대로 해안가를 걷고 또 같이 갔던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부산 구간의 해파랑길은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무난한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해파랑길 1,2,3,4코스 부산구간 보통 주말을 이용해서 처음 시작을 하면 1,2코스 또는 1,2,3코스까지 돌고 마무리를 합니다.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서 코스를 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운동을 평소에 안 한 경우라면 차라리 하루에 한 코스씩 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걷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완주를 목표로 하되, 특히 부산 구간 해파랑길의 경우 길을 걷다 보면 사 먹을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토스트가 유명한 송정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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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