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입국 관광 비자 정보, 도착해서 발급 받는 방법, 수수료, 구비 서류
남미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우유니 사막(Salar de Uyuni)! 남미 중앙부 볼리비아 포토시 주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 호수입니다. 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볼리비아 입국 비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볼리비아 입국하려면 필요한 관광 비자 정보는?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국가를 무비자로 여행, 관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볼리비아의 경우 비자 없이 입국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비자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서류나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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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 구비 서류
- 신청서
- PREE-VC- 뒤 여섯자리 코드 번호 필수 지참 -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및 사증 한 매 이상 남은 것 - 여권 사본 1부
- 여권 사진 1매 (2년 이내, 흰색 배경)
- 반명함, 명함, 증명 모두 가능 (단,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이어야 함) - 황열병 접종 원본 및 사본 1부 지참
- 라파즈 (엘알토, 우유니 사막) 지역만 방문 시 접종 불필요 - E-ticket
- 볼리비아 혹은 중남미 전체 IN&OUT에 대한 비행기 티켓
- 버스 티켓도 가능 - 숙박 예약 확인증
- 예약자 이름, 주소, 국가, 도시가 명시되어 있어야 함
- 동행인의 이름으로 예약된 경우, 동행인의 여권 사본 첨부 필요
- 볼리비아에 거주하는 지인이 초청한 경우에는 초청장 필요
* 방문자, 초청자 정보 및 볼리비아 거주 지역과 초청 목적 기재
* 초청자 볼리비아 신분증 첨부 필요 - 본인 명의 통장 잔고 증명서 영문
- 대사관 방문일 기준 한 달 이내 발급
- 500불 이상 증빙 (해당 환율의 원화도 가능)
- 계좌 주의 영문 명은 여권과 정말 동일하지 않아도 무관
- 인터넷 발급 본도 제출 가능
온라인 신청 안내
온라인 신청 후 15일 이내 방문 필요
온라인 신청 시 INTIENERARIO DE VIAJE / INTINERARY 란에 볼리비아 또는 중남미 IN&OUT E-TICKET 첨부 필요
비자 안내
비자 발급 무료
당일 발급
발급 후 90일 내 입국해야 하며, 볼리비아 입국일로부터 30일간 유효함
최대 2번까지 연장 가능하며, 90일간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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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실물을 받기 위한 볼리비아 주한 대사관에 방문
온라인 신청을 완료한 뒤, 대사관에 직접 방문하여 비자를 받아와야 합니다. 볼리비아 주한 대사관에 방문할 때에는 하기와 같은 준비물, 서류가 필요합니다.
- 여권
- 여권사본
- 여권사진
- 황열병 접종확인서 원본
- 황열병 접종확인서 사본
- 통장 잔고 증명서 영문 원본
- 볼리비아 숙박 예약증
- 중남미 IN&OUT E-TICKET / 볼리비아 일정표 (두 가지 모두 준비 필요)
- 온라인 비자 신청서
서류를 모두 챙긴 뒤에 대사관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방문 시 빠진 서류가 있다면 당일 발급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 후 가셔야 합니다.
대사관에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한 뒤에 가야 합니다. 예약 없이 방문 시에는 비자 발급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번호는 02-318-1767이며, 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만 비자 업무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잘 지켜서 방문하셔야 합니다.
위치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부영 태평빌딩 20층에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 시, 1호선 또는 2호선 시청역 8번 또는 9번으로 나가셔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변화된 볼리비아 입국 절차 (현재까지 가장 최신인 2022.03.12 기준)
5세 이상 모든 내, 외국인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백신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된 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 지참
입국 시 코로나 19 PCR 음성 (영문) 결과서 지참
- 항공 입국의 경우, 항공편 출발 전 72시간 이내의 PCR 검사 실시
- 육로 및 선박 입국의 경우, 볼리비아 도착 전 72시간 이내 PCR 검사 실시
외국인의 경우 코로나 19 치료를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증서 제출 (내국인 및 외국인 영주권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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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입국 (도착해서) 비자 신청 시
위와 같이 볼리비아 입국 전 한국에서 준비를 한다면 이렇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이 비자를 발급받고 90일 이후에 볼리비아를 방문하는 계획으로 되어 있다면, 볼리비아 입국하여 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착해서 비자 신청 시 준비 서류
- 일정표
- 호텔, 호스텔 등의 숙박 예약 확인서
- (지인의 집에 머물 경우, 자세한 초청장 필요)
- 은행 발행 영문 통장 잔고 내역
- 황열병 예방 접종 증명서
- PCR 음성 확인서 (항공편 출발 전 72시간 이내 검사 실시)
- 코로나 19 치료를 보장하는 내용이 명시된 영문 보험 증명서
위와 같은 서류를 미리 구비하지 못한다면 비자 발급이 거부되어 입국 허가가 나지 않을 수 있어 볼리비아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도착 비자 신청 시 소요 비용
대사관을 통해 미리 비자를 발급받는다면 비용은 무료이지만 도착해서 발급받는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용은 공항에서 당일 환율에 따라 370 UFV * Bs 2.63 (약 100~ 120 달러)를 볼리비아 이민청 사무소에 납부하면 입국일로부터 30일까지 유효한 관광 단수 비자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화의 경우 환전이 불가해 반드시 미화, 달러를 가지고 오셔서 환전소를 통해 볼리비아 현지 돈으로 환전하여 지불해야 합니다.
(9) 남미 여행 필수!!! 황열병 예방접종과 볼리비아 비자신청하기 | 남미여행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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